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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반발매수 vs 中디플레’ 亞증시 혼조, 코스피 0.9%↑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08-09 11:15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9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로 중화권 증시 낙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모습이다. 오전 중 나온 지난달 중국 소비자물가가 2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반면 한국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1% 가까이 오른 수준이다.

■美 3대 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상승…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59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9%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강보합 수준이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0.5% 각각 약세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중국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3% 내렸다. 이는 예상치(-0.4%)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전월 0.0% 수준이었다. 같은 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4.4% 내려 예상치(-4.1%)를 하회됐다. 전월에는 5.4% 하락한 바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 낮아진 배럴당 82.8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내린 102.4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5% 하락한 7.226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45원 상승한 1318.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5% 상승한 2만9847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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