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웰스파고가 금리가 떨어질 때까지 시장 변동성이 줄어들 것을 기대하지 마라고 했다.
크리스 하비 웰스파고 주식전략 헤드는 7일 CNBC와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이 변동성이 더욱 커지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닝시즌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매크로가 바톤을 이어받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변동성이 조금씩 단계적으로 높아지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리가 떨어지기 시작할 때가지 변동성이 내려갈 것을 기대하지 말라"며 "지금 당장은 주식 시장내 변동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1.1%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주중 나올 기업 실적과 인플레이션 지표들을 대기하는 모습이었다. 종목별로 주말에 실적을 발표한 버크셔 해서웨이 상승이 두드러졌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10개가 강해졌다. 통신서비스주가 1.9%, 금융주는 1.4% 각각 올랐다. 유틸리티주만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개별 종목 중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3% 넘게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기대 이상의 실적과 현금 보유 규모를 발표한 바 있다. 엘란코 역시 기대 이상 실적에 힘입어 4% 이상 급등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