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美신용등급 전격 강등’ 亞증시 하락, 코스피 0.6%↓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08-02 10:48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전 일제히 내리고 있다. 뉴욕주식시장 마감 후 전해진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피치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하향 조정했다.
■美 3대 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하락…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6%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1%, 호주 ASX200지수는 0.7%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0.5% 각각 약세다.
미 정부 관료들이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은 근거 없는 결정"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구식 데이터에 기반한 독단적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2% 높아진 배럴당 82.3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 내린 102.0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4% 하락한 7.175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00원 상승한 1288.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3% 상승한 2만9917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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