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5일 오후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화권 주식시장 강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주중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계심이 나타난 가운데서도,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동반 약보합…달러지수 0.1%↓
우리 시각 오후 1시 3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약세다. 반면 호주 ASX200지수는 0.5% 강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89%, 홍콩 항셍지수는 3.16% 각각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전일 중국 공산당이 하반기 경제 정책 기조를 밝히는 정치국 회의를 개최하고, 내수 진작과 지방정부 부채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약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번 주에는 S&P500지수에 상장된 30% 기업이 2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이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9% 높아진 배럴당 78.9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0% 내린 101.27에 거래 중이다.
중국 추가 부양 기대와 예상을 밑돈 고시환율에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낙폭을 확대했다. 0.46% 내린 7.152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20원 상승한 1280.1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4% 하락한 2만9090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