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7일 오후 모두 내리고 있다.
오전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가 예상을 밑돈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감이 커져 시장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다만 이번주 주요기업 실적 발표와 다음주 FOMC를 앞둔 대기심리가 작용해 낙폭을 넓히지는 않고 있다.
중국 본토지수가 경기 둔화 우려감에 낙폭을 다소 넓힌 모습이다.
■ 美 3대 주가선물 0.1% 이하 동반 하락…달러지수 강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5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4%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일본 금융시장은 '바다의 날'로 휴장한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9% 하락해 오전을 마쳤다. 홍콩 금융시장은 태풍으로 오전 휴장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98% 낮아진 배럴당 74.6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오른 99.94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32% 상승한 7.178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05원 낮아진 1265.7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42% 상승한 3만30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