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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동결 + 中 MLF 인하’ 亞주식 상승, 코스피만 0.4%↓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6-15 13:58

(상보) ‘연준 동결 + 中 MLF 인하’ 亞주식 상승, 코스피만 0.4%↓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5일 오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매파적 금리동결’을 단행한 가운데, 오전 중 중국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인하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다만 연준이 추가인상을 시사한 가운데 상승폭을 넓히지는 못하고 있다.

중화권 주가지수는 초반 강세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이 나왔다.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경제지표 부진이 대치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5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수치가 예상을 하회했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5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보다 3.5% 늘며 예상(+3.8%)을 하회했다. 전월 +5.6%보다 상승폭을 2.1%p 좁혔다. 중국 5월 소매판매도 전년비 12.7% 늘며 예상(+13.7%)을 밑돌았다. 전월 +18.4%보다는 상승폭을 5.7%p 축소했다.

■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세…달러 0.25%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4% 내린 수준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5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5%, 호주 ASX200지수도 0.2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9%, 홍콩 항셍지수는 0.83% 각각 강세로 오전을 마쳤다.

중국 인민은행은 예상대로 1년물 MLF 금리를 기존 2.75%에서 2.65%로 10bp 인하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5% 낮아진 배럴당 68.0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5% 오른 103.27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05원 상승한 1,281.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3.59% 하락한 2만503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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