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美 CPI 경계 vs 中예상 웃돈 무역흑자’ 亞주식 소폭 하락..코스피 0.2%↓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5-09 13:54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9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으나, 그 폭은 제한됐다.
주중 미국 지난달 소비자와 생산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나타난 모습이다. 예상을 웃돈 중국 무역 지표가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이날 발표된 중국 4월 무역 흑자 규모는 902.1억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82.3% 늘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예상(716억달러)과 3월(881.9억달러) 규모를 웃돌았다.
■美주가선물 0.1% 이하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1%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2%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 강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9%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53% 하락해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미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4%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0.1%)보다 상승세가 빨라졌을 것으로 관측된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월 0.4%에서 0.3%로 낮아졌을 것으로 조사됐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6% 낮아진 배럴당 72.9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오른 101.41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0원 하락한 1,320.1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0% 하락한 2만762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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