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엇갈린 실적’ 亞증시 상승폭 제한, 코스피 0.5%↑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04-28 10:44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전 일제히 오르고 있으나, 그 폭은 제한됐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메타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한 가운데, 장 마감 후 나온 아마존의 실적 실망감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美주가선물 0.1%대 동반 하락…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34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5%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호주 ASX200지수도 0.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0.9% 각각 강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대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마존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으나, 주력 사업부 성장세 둔화와 클라우드 전망 불확실성이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따라 아마존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 하락했다. 반면 사상 최악 실적에도 인텔은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8%나 뛰었다. 1분기 성적표가 예상보다는 양호하다는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덕분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 낮아진 배럴당 74.7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내린 101.46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95원 상승한 1,338.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4% 상승한 2만 9492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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