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뉴욕-주식] 보합권 혼조…빅테크 실적 대기모드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04-25 06:18
[뉴스콤 장안나 기자] 2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였다. 이번 주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기모드가 형성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플랫폼 등 대표 빅테크들이 줄줄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44포인트(0.20%) 오른 33,875.4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52포인트(0.09%) 상승한 4,137.04를 기록했다. 두 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5.25포인트(0.29%) 낮아진 12,037.20을 나타내 하루 만에 반락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6개가 강해졌다. 에너지주가 1.5%, 소재주는 0.7%, 헬스케어주는 0.6% 각각 올랐다. 반면 정보기술주는 0.4% 내렸다.
개별 종목 중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코카콜라가 0.2% 하락했다. 파산보호를 신청한 BB&B는 36% 폭락했다. 올해 설비투자 예상치를 높인 테슬라도 1.5% 낮아졌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1% 상승, 배럴당 78달러 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올랐다.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 황금연휴를 앞두고 수요확대 기대가 커진 덕분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대비 89센트(1.1%) 상승한 배럴당 78.76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07달러(1.3%) 오른 배럴당 82.73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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