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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크레이머 "소용돌이쳐 오르는 은행위기에 트레이더들 분열돼"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4-05 10:40

(상보) 크레이머 "소용돌이쳐 오르는 은행위기에 트레이더들 분열돼"
[뉴스콤 김경목 기자] 짐 크레이머 CNBC 매드머니 진행자가 "소용돌이치며 오르는 은행권 위기에 유동성, 신용 그리고 디폴트 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고 4일 밝혔다.

크레이머는 "이에 트레이더들이 분열되고 있다"며 "개인적으론 이런 리세션/노 리세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 상황은 트레이더들에게 한쪽을 선택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레이더들은 모든 기업들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거나, 일부 방어주들과 빅테크주들은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했다.

크레이머는 단순한 주가하락을 넘어서 지지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면, 상장 기업들의 실적 부진 예상이 맞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일부 은행들 파산은 은행권 대출과 관련한 효과 관점에서 기준금리를 100bp 인상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이는 경기민간주 매수에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는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음을 암시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빅테크 주식에 재진입을 원하는 트레이더 생각에 대해선 무모하다며 "대출위기 와중에 단순히 건전한 재무제표를 이유로 구글과 같은 빅테크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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