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7일 오후 모두 내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긴축 우려 속에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미 생산자물가 서프라이즈에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이 0.5%포인트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부상했다.
■美주가선물 0.6% 이하 동반 하락…달러 0.4%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5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8% 내린 수준이다. 기관이 코스피에서 2600억원 순매도하며 약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7%, 호주 ASX200지수는 0.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홍콩 항셍지수는 0.58% 하락해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99% 내린 배럴당 77.7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39% 높아진 104.4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9% 상승한 6.889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6.0원 오른 1,300.8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3.6% 하락한 2만 377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