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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하나금융지주, 가장 유망한 자본정책 실시 - 대신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02-10 08:17

[뉴스콤 장태민 기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 기말 주당 배당금 2,550원 결의하여 연간 주당 배당금은 3,350원, 1,500억원의 자사주 소각도 결정. 배당성향 27% 배당수익률 8%로 커버리지 중 가장 높은 배당 성향 기록. 이와 더불어 동사는 꽤 상세한 자본정책을 발표하였는데 1) CET1 비율 관리 목표 13~13.5% 유지되는 선에서 전년 대비 증가한 자본비율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할 것이며 2) 13.5% 초과 자본은 배당으로 활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3) 중장기 주주환원율 50% 목표

- 가령 우리는 동사의 2023년 보통주자본비율을 13.7%로 전망하는데 사측이 제시하는 방식으로 계산한 동사가 자본정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본은 1.21조원. 참고로 동사가 2022년 현물배당으로 지급한 총 배당금은 9,767억원임

- 일부 금융지주들이 현물배당성향은 하락시키거나 혹은 유지하면서 자사주 매입 등으로 총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것이 반해 현물 배당 성향은 꾸준히 상승시키면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활용하는 동사의 정책은 상당히 환영할 만.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 4Q22 지배주주 순이익 7,763원(QoQ -30.8%, YoY -8.1%) 기록

- 4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 및 컨센서스를 11% 이상 하회. 환율이 하락하여 비화폐성환차익 반영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보수적 충당금 적립으로 예상을 하회

- [이자이익] 은행 NIM이 +12bp, 그룹 NIM은 +14bp 전 분기 대비 대폭 개선. 1) 대기업

대출이 전 분기 대비 15% 이상 성장하며 마진이 개선되었고, 2) 최근 고금리 전환 가입을 위한 정기예금 해지가 증가하여 이자이익 환입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 원화대출은 +2.1% 증가한 273.9조원 기록하였는데 신용대출잔고 감소세 지속되어 가계대출은 -0.6% 역성장 하였으나 기업대출이 +4.6%나 성장하며 여전히 견조. 이에 따라 이자이익은 2.43조원(QoQ +6%, YoY +21.3%) 기록

- [비이자이익] 3,751억원(QoQ +4.6%, YoY -7.8%) 기록. 환율 하락에 따른 FX환차익 +1,614억원 반영되었으나 증권 해외 IB 평가손 -643억원, 카드 및 캐피탈 수수료이익 감소 등으로 예상보다 부진하였음

- [대손비용] 5,192억원(QoQ +201%, YoY +113%), CCR 0.56% 기록. 은행 PF사업 관련 선제적 충당금 적립 420억원, 중국 유한공사 코로나 관련 영업 중단으로 보수적 충당금 적립 770억원, 경기 침체를 대비한 차주 신용도 조정 충당금 1,280억원 반영

- [판관비] 1.2조원(QoQ +20.3%, YoY +15.9%)로 예상보다 상회하였는데 희망퇴직 비용은 올해 1분기 반영될 예정이나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그룹 성과급 관련 미지급 비용 처리하며 증가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자료] 하나금융지주, 가장 유망한 자본정책 실시 - 대신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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