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연준 데일리 "미국인에 고통 초래하는 인플레 극복 위해 추가 금리인상 필요"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0-05 08:32
[뉴스콤 김경목 기자]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미국인들에게 고통을 초래하는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데일리 총재는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이 미국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을 낮추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이 물가 상승에 따른 높은 세금을 감당하며 우울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부식성 질환과도 같다. 이것은 미국인들의 실질 구매력을 약화시키는 독이다"라며 "포용경제는 고용뿐만 아니라 고용과 물가 안정을 동시에 신경쓰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연준 인사들인 지난달 21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다. 최근 FOMC 회의까지 3번 연속 75bp 인상을 단행하며 미국 기준금리는 3.0~3.25%로 올라섰다.
최근 점도표를 보면 연준 정책위원들 19명이 내놓은 올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위값은 4.4%였다.
대부분의 연준 인사들은 올해 남아있는 11월, 12월 FOMC 회의에서 각각 75bp, 50bp를 인상할 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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