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매파 연준에 긴축압박 지속’ 亞주식 하락, 코스피 3.0%↓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9-28 13:23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인사의 매파적 메시지가 나온 가운데, 긴축에 따른 압박이 지속한 탓이다.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역설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는 것에 연동해 시장 전반 심리가 동시에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달러/원이 상승폭을 넓히며 한때 1440원을 웃돈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3%대 급락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美주가선물 1.0% 이하 동반 하락…달러 0.4%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1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3.0% 낮아진 수준이다. 기관이 3300억원, 외국인이 190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2%, 호주 ASX200지수는 0.7% 각각 내리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34%,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75% 각각 약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1.0%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39% 밀린 배럴당 77.4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37% 높아진 114.5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70% 상승한 7.229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7.80원 오른 1,439.3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6.56% 낮아진 1만 8730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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